비약의 룡마타고 21세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에로!

주체98(2009)년 1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웅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주체98(2009)년의 출발진지에 선 천만의 심장을 쾅쾅 두드리며 성스러운 표대가 빛나고있다.

강선에서 타오른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

1950년대에 소리치며 내달려 천리마시대를 안아왔던 강선땅이 2000년대에 다시한번 봉화를 추켜들고 최후승리의 령마루에로 전국, 전민을 힘차게 부르고있다.

강성대국에로 질풍같이 내닫는 조선의 본때가 어떤것이며 선군시대 인간들의 피끓는 가슴이 과연 어떻게 불타야 하는가를 철의 도시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강선의 불길이 다 말해준다. 선군조선의 영원한 전진방식, 지칠줄 모르는 투쟁력에 대한 가슴후련한 대답이 여기에 있다.

새해의 총진군을 앞두고 철의 기지를 찾으시여 부강조국건설사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되는 강선의 봉화를 지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험난한 가시덤불길을 헤쳐 강성대국의 문어구에 다달은 천만군민의 긍지와 자존심, 억척같이 다져진 힘과 용기를 화산분출마냥 폭발시키시여 조국땅곳곳에 애국의 열정이 차넘치게 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담대한 결단과 웅지의 무게는 무엇으로써도 가늠할수 없다.(전문 보기)

               위 대 한   심 장 의   불 길

               필승의 원천 – 절대불변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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