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지역적통합과 발전을 위한 긍정적움직임

주체98(2009)년 1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브라질에서 통합과 발전에 관한 제1차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수뇌자회의에는 지역의 33개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현 세계금융위기속에서 지역의 지속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통합과 협조강화, 식량안전, 기후변화 등과 관련한 문제들이 중점적으로 토의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를 통해 이 지역 나라들은 현시기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는 세계의 다극화실현을 위해 보조를 같이하고있다는것을 과시하였다.

브라질대통령은 지역나라들이 통합과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도전들을 극복할 때에만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나라들이 자기앞에 지닌 사명을 다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금 세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겪고있다고 하면서 지역적통합이 보다 균형적이고 공정하며 다극적인 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언명하였다.

브라질에서는 남아메리카공동시장수뇌자회의도 진행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현 국제금융위기가 지역나라들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을 막기 위해 지역적통합을 강화하고 호상무역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회의끝에 낡은 국제금융체계를 마스고 새로운 국제금융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발전도상나라들을 망라하는 광범한 국제적대화를 진행할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선언이 발표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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