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4th, 2009
선 군 시 대 강 원 땅 의 영 웅 서 사 시 ▒ 불굴의 정신력으로 원산청년발전소를 일떠세운 건설자들의 전투기록장을 펼치며(1)
주체98(2009)년 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원산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은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던 어려운 시기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억척같이 떨쳐나 악전고투를 벌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자력갱생의 선구자들이며 어버이수령님께서 심어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시한 불굴의 투사들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원산청년발전소를 찾으신 소식이 전해진 그날 사람들의 물결이 대하처럼 발전소로 파도쳐갔다.
《우리 장군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였습니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기뻐하시였습니까?》
…
폭포처럼 쏟아지는 도내인민들의 물음에 발전소건설지휘부의 일군은 흥분된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강원도에서 해놓은 일은 정신력의 총체이며 산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들을 정신력의 창조자, 체험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도와준것이 없는데 강원도인민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거듭거듭 말씀하시였습니다. …》(전문 보기)
《직사포》를 고지로! 《총포탄》은 등짐으로!
심장에 불을 달자, 가슴이 용암처럼 끓게!
말은 실적이 아니지만 실적은 말을 한다
그리움의 1분1초는 창조, 기적, 위훈!
선군문답 ▒ 반제군사전선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으로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올해공동사설에는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불패성이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 정치사상전선, 반제군사전선을 비롯한 모든 전선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것은 위대한 전략가이시며 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의 과시로 된다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반제군사전선은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의 존망을 판가리하는 우리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제일생명선으로 되였습니다.》
반제군사전선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이라는것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을 결정하는 기본전선이라는것을 의미한다.
반제군사전선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으로 되는것은 우선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가장 첨예한 대결장으로 되기때문이다.
우리 나라는 제국주의와 직접 대치하고있는 반제투쟁의 최전선이다. 지난 기간에도 그러하였지만 특히 이전 쏘련이 붕괴된후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의 투쟁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장 치렬한 투쟁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공동사설의 호소따라 통일운동발전을 추동하자
주체98(2009)년 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당보, 군보, 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은 전체 조선민족에게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자!》는 구호밑에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공동사설의 호소에 화답하여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떨쳐나선 겨레의 통일애국의 열정과 투쟁의지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높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진정으로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지지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야 합니다.》
온 겨레의 숙망이며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강성번영의 전제인 조국통일의 실현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지상의 절박한 과업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정세발전과 날로 뜨거워지는 겨레의 통일열망을 헤아리시여 두차례에 걸치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였으며 비범한 예지와 철석같은 통일의지, 넓은 도량과 탁월한 령도력으로 통일위업실현의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허튼 꿈을 버려야 한다
주체98(2009)년 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집요하게 군사적해외팽창야망을 추구하고있다.
《방위계획대강》개정문제를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최근 일본 NHK방송은 정부가 변화된 주변정세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현재의 《방위계획대강》을 올해말까지 개정할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방위계획대강》개정에서는 륙해공《자위대》가 앞으로 보유해야 할 부대의 규모와 호위함과 전투기대수 등의 목표를 설정하며 탄도미싸일발사를 감시하는 조기경계위성도입의 여부도 검토할것이라고 한다. 그를 위해 올해 1월중에 그 무슨 전문가회의를 설치하여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매우 위험한 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방위계획대강》은 일본이 군사대국의 지위를 획득하고 《자위대》무력을 세계일류급무력으로 만들어 저들의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할수 있는 군사전략적, 전술적문제들을 명문화하는 해외침략문서, 군사계획문건이다. 이 《대강》은 1976년에 처음으로 책정발표된 후 여러차례에 걸쳐 개정되여왔다. 이것은 일본의 해외침략무력강화와 군사대국화책동이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비유하여 말한다면 일본이 《자위대》무력을 해외침략을 위한 도약대우에 올려세운 상태이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해상《자위대》의 인디아양파견기간을 올해 7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여기에 3억 4 600만¥의 자금을 탕진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