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베풀어주신 뜨거운 은정

주체98(2009)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로운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는 장엄한 총진군의 길에서 뜻깊은 설명절을 맞는 속에 또 하나의 감동적인 사실이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도시민들이 설명절을 더 즐겁게 쇠라고 시안의 급양봉사망들에 많은 량의 꿩을 보내주도록 하시는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시책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또다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돌려주시는 크나큰 사랑에 대한 소식에 접한 수도시민들은 그처럼 어렵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부터 명절이면 꿩, 노루를 비롯한 원자재들을 수많이 보내주시여 급양봉사망들이 흥성거리게 하고 시안의 근로자들이 보다 즐겁게 명절을 쇠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다심한 친어버이사랑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설명절을 비롯하여 뜻깊은 명절들을 맞을 때마다 수도의 각 봉사망들이 더욱 흥성거리고 근로자들이 꿩고기와 노루고기 등으로 만든 갖가지 료리들과 음식들을 맛나게 들며 기쁨에 웃는 이채로운 풍경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행복한 화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9年1月
« 12月   2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