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도발전야의 위험한 움직임
1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이 새해 정초부터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고 대결을 선동하는 호전적망발들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면서 북침전쟁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지난 2일 괴뢰군부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공격항공려단의 훈련을 벌려놓았으며 8일에는 괴뢰군조작이래 처음으로 륙, 해, 공군장성 300여명이 모여 그 무슨 《합동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련이어 12일부터 남조선강원도와 경기도일대에서 괴뢰륙군부대들의 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으며 19일부터는 그 무슨 《국지전》에 대비한다고 떠들면서 실전을 가상한 《2009 혹한기훈련》에 열을 올리였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며 《아파치》공격형직승기대대를 새로 내오려고 책동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내외의 깊은 우려를 자아내는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으로서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남조선에서 련이어 감행되고있는 리명박일당의 군사적소동은 전쟁전야에나 볼수 있는것으로서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지난해말 괴뢰군부는 리명박역도에게 한 《업무보고》라는데서 반역《정권》의 《대북정책》을 군사적힘으로 뒤받침하겠다고 《맹약》하였다. 호전광들은 실제로 그것을 새해벽두부터 실천에 옮기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보도영상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보도영상 :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신년경축공연
-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 올해 사업의 총적방향
- 《어찌 꿈에선들 생각할수 있었겠습니까》
- 보도영상: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 사설 :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2025년을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자
- 당의 령도따라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을 마중해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
- 한없이 고마운 우리 어버이! -위대한 당의 극진한 사랑과 은정속에 지난해 수도 평양에서 꿈같은 복락을 누린 수재민들의 감격과 격정을 전하며-
- 외국군대의 주둔을 종식시킬것이라고 선포
- 국제사회의 배척을 받는 전범국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영광 누리에 떨치며 조선은 나아간다 -2025년의 진군보폭에 무진한 박력을 실어준 신년경축공연을 보고-
- 자본주의는 암담한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 괴뢰한국에서 사상초유의 련속탄핵사태로 사회정치적혼란 확대, 내란범죄자 윤석열의 체포를 요구하는 항의행동 련일 전개
-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새해를 맞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시대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장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시대사상이 인류의 미래를 향도한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