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동족을 해치려는 위험한 공모결탁
3月 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패당이 일본반동들을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범죄적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반역패당은 남조선을 행각한 일본외상과 마주앉은 자리에서 그 무슨 핵문제와 미싸일문제, 랍치문제 등을 입에 올리면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공약하는 쓸개빠진짓을 하였다. 이것이 일본반동들과의 공모결탁으로 《집권안보》를 실현하며 동족을 모해, 압살하기 위한 친일역적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로써 사대매국과 민족반역을 생리로 하는 리명박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다시금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났다. 리명박일당이 이번에 일본반동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짝자꿍이를 한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도발적인 망동이다.
6. 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전면파탄의 엄중한 위기에 처하게 된것은 리명박일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책동을 일삼아온 반민족적책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그 무슨 핵문제와 미싸일문제, 랍치문제 등을 코에 걸고 소동을 피우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이 저들의 재침야망을 가리우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력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려는데 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동족관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해칠 범죄적야심만을 추구하고있는 리명박패당은 일본상전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쌍수를 들고 환영하면서 그에 적극 공조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