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사대매국노들의 추태
3月 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외세를 섬기며 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체면도 없이 그가 남조선에 온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느니, 남조선미국관계가 그 무슨 《혈맹관계》라느니 뭐니 하면서 앞으로 핵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잘 도와달라.》고 비굴하게 아부하였다. 한편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역도의 패거리들은 미국, 일본 등 주변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그 무슨 《동반자관계》를 떠들어대고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였다.
역적패당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조국통일을 방해하며 침략적야망을 추구하는 외세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아부하고 저들에 대한 방조와 지지를 청탁한것은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그들의 망동은 사대와 외세의존, 동족대결에 환장한 역적들만이 부릴수 있는 너절한 추태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이 미국무장관의 남조선행각에 대해 극구 추어올리면서 《혈맹》따위를 부르짖은것은 역도의 추악한 반역적정체를 다시한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리명박역도가 친미에 명줄을 건 보기 드문 매국노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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