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해설 ▒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지면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

2009년 3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지면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하나의 생명유기체가 동강나는 경우 생명을 유지할수 없는것처럼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문제에 우리 민족의 생사존망과 흥망성쇠가 달려있다는 심원한 뜻이 담겨져있다.

조선민족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하나의 민족이며 인류문명의 려명기에 벌써 대동강문화를 창조하고 단일민족의 력사를 꽃피워온 슬기롭고 창조적능력이 뛰여난 재능있는 민족이다.

그러던 우리 민족이 지난 세기 중반기에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져 6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아직도 분렬의 비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외세에 의해 강요된 우리 민족의 인공적인 분렬은 반만년의 력사를 가진 단일한 조선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심히 훼손시키고있으며 나라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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