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선군정치로 공화국의 존엄을 빛내시는 위대한 령장

2009년 3월 2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수호하시는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수령님의 뜻대로 인민군대를 틀어쥐고 선군정치를 하여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에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켜냈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미제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시는 위대한 애국자이시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나라와 민족이 자기의 운명을 참답게 개척해나가기 위하여서는 자기의 자주권을 철저히 수호하여야 한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강위력한 군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지난날 우리 민족이 강요당하였던 수난의 력사는 강력한 군력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운명이 달려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무적필승의 강력한 군력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고 영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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