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통할수 없는 궤변

2009년 3월 2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우리 공화국은 날로 더욱 로골화되는 미제와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이를 추호도 용납치 않으려는 원칙적립장을 여러차례 명백히 천명하였다.

그것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위험을 가시고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특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준비를 《미싸일발사움직임》으로 걸고들고있는데 대해 명백한 립장을 천명하였으며 해당 국제기구들에도 필요한 자료를 통보하였다.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자주적권리의 행사이며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야비야 할 아무런 리유도 명분도 없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조치와 당당한 권리행사에 대해 그 무슨 《강경한 태도》니, 《위기국면조성》이니 뭐니 하는 따위의 당치 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반공화국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원래 민족을 등지고 동족을 모해하는데 이골이 난 리명박과 같은 반북대결광신자들속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명백히 하건데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내들고 북남관계를 오늘의 파국에 몰아넣은 장본인은 바로 리명박일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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