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식《다당제》를 배격
4月 1st,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중국의 《인민일보》에는 《중국은 결코 서방처럼 <다당제>를 할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였다. 글에서는 서방식《다당제》와 선거제도의 반동적본질, 후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까밝히였다. 글에 언급된바와 같이 《다당제》는 서방자본주의정치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지금 대다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2개 혹은 여러개의 부르죠아정당들이 선거경쟁을 통해 엇바꾸어가며 집권한다. 표면상으로 보면 이것은 마치도 인민대중이 선택한 일종의 《민주주의제도》인듯 하지만 실지는 자본가계급의 권력독점과 계급적지배를 위장하기 위한 기만적인 정치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금권정치는 자본주의정치제도의 고질병이다. 그것은 금권선거로 불리우는 자본주의세계의 선거과정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미련방선거위원회가 2004년 12월 14일에 공식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04년 선거경쟁에서 한명의 국회상원의원의 평균선거비용은 약 251만US$에 달하였으며 최고 3 148만US$에 달하였다.
국회하원의원인 경우에도 평균선거비용은 약 51만US$, 최고 904만US$에 달하였다.
결국 자본주의사회의 국회선거에서는 누가 더 많은 독점재벌들의 재정적후원을 받는가, 누가 더 많은 돈을 긁어모으는데서 수완을 발휘하는가에 따라 그 승패가 결정되게 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