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반일공동투쟁의 강화는 중요한 현실적과제
4月 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은 지난날 조선을 강점하고 가혹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천추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해 우리 민족앞에 성실히 사죄, 배상하는것은 회피할수 없는 의무이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에 대한 과거침략죄행을 인정하고 사죄, 배상할 대신 오히려 그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비호하고 미화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날이 갈수록 악랄하게 감행하는 한편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공공연히 추구하고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일본반동들의 핵소동과 미싸일소동, 《랍치》모략소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그 누구의 핵문제와 《미싸일문제》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서 그것을 《랍치문제》와 결부시키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랍치문제》를 구실로 6자회담의 진전을 끈덕지게 방해하고있는것도 일본이며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미싸일발사》로 우겨대면서 《요격》이니 뭐니 하고 미국보다 더 못되게 놀아댄것도 다름아닌 일본반동들이다. 여기에는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방해하고 국제적범위에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극구 고취함으로써 기어이 골수에 배긴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범죄적흉계가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은 지금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기 위한 현실적인 움직임으로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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