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강성대국대문을 두드렸다

주체98(2009)년 4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내 나라의 푸른 하늘높이 《광명성2호》를 쏴올린

민족사적인 경사에 접하여   

우리는 이 나라의 평범한 공민들이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에 력사적인 사변이 터질 때면 태여난 이 시대가 너무도 소중하여 격정에 잠못든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도 강렬하게 조선사람의 긍지로 온몸이 피끓어 식힐래야 식힐수 없는 열정으로 이처럼 뜨겁게 붓을 달려본적은 없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우리 심장을 쾅쾅 울려주는 위성발사소식에 거리와 마을과 일터와 학교들이 떠들썩하고 내 나라의 국력에 대한 자랑으로 온 나라의 집집들이 잠들지 못하는 격정의 파도가 우리의 온몸을 휘감고 끝없이 흥분시키고있다.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과정을 관찰하시면서 《광명성2호》발사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우리의 눈앞에서 떠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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