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민주와 인권을 짓밟는 파쑈적악행
4月 2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의 파쑈당국은 민주로총이 《국회의원보충선거》를 앞두고 벌린 《조합원 총투표》활동을 그 무슨 《선거법》에 걸어 문제시하면서 이 단체 관계자 8명을 련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한편 등록금문제와 청년실업문제해결을 요구하여 진행한 《전국대학생대표자삭발식》에 참가한 수십명의 청년학생들을 《집시법》에 위반된다고 떠들면서 무더기로 체포해가는 망동을 부리였다. 공정한 언론활동을 벌린 《MBC》방송의 《PD수첩》제작자와 당국의 경제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각계의 인기를 끌던 한 인터네트가입자에게 사회적불안을 조성하였다는 죄명을 들씌워 탄압을 가하였다.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들에 대한 이러한 탄압소동은 류례없는 인권유린《정권》, 야만적인 《실용독재정권》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리명박《정권》만이 감행할수 있는 극악한 파쑈적만행이다.
남조선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고 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과 생존권을 위한 진보세력들과 애국적인민들의 활동은 지극히 정당하고 자연스러운것으로서 어떤 경우에도 탄압의 대상이 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일당이 무고한 사람들을 죄인처럼 취급하며 체포련행하는것은 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 사회전반을 독재통치에 유리하게 철저히 파쑈화하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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