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오사까태생의 친일역적을 제거해야 한다
주체98(2009)년 4월 23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최근 일본정부가 과거의 조선침략을 미화하는 또하나의 중학교 력사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이 급속히 높아가고있다. 《전국력사교과서모임》, 민주로총 등 64개 단체들은 성명을 발표하여 일본정부에 력사교과서의 검정통과를 철회하라고 일제히 들이댔다. 《민주당》과 《민주로동당》은 《일본군국주의망령이 여전히 꿈틀거리고있는데 대해 또한번 경악하게 된다》고 비난하면서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는자의 말로는 비극으로 끝난다》고 경종을 울리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존엄을 지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것이다.
일본은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이다. 지난날 우리 나라를 40여년이나 강점하고 식민지통치를 실시한것도 일제이고 8. 15후 60년이 넘도록 과거의 죄악에 대해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은것도 일본이며 오늘 식민지통치자의 옛지위를 되찾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도 일본반동들이다. 조선민족치고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피해를 받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재침의 칼을 빼들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을 규탄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우리 민족이 일본이라는 말만 들어도 치를 떨며 복수를 다짐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오죽하면 괴뢰외교통상부가 이번에 《깊은 우려》요 《근본적인 시정》의 촉구요 하는 뜨뜨미지근한 말로나마 대변인성명을 냈겠는가.
그런데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리명박은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어물쩍해서 넘기려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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