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자주권확립의 정신적무기
4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겨레가 누구나 가슴속깊이 간직하고있는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 그것은 오늘 전민족적인 사상감정으로, 민족의 자주권실현을 위한 공동의 사상정신적무기로 되고있다.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밀려오고 반통일의 역풍이 기승을 부리고있는 오늘의 엄중한 정세하에서 우리 겨레가 조성된 난국을 뚫고 자주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진시켜나가자면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해야 한다.
반세기이상이나 지속되고있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기 위한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투쟁은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다.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민족적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할수 있게 하는 초석이며 민족자주정신의 원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내가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주장하는것은 자기 민족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정신과 높은 민족적자부심을 가지고 혁명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것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자랑스러운 민족성을 가진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조선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 바로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따사로운 조국의 품은 아버지원수님의 품입니다》,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보고-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전편》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후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