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확고한 자주적립장과 배짱, 과학기술위력의 승리

주체98(2009)년 4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4월 5일 우리 나라가 100% 자체의것으로 만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쏴올려 궤도에 진입시켰다. 이것은 그야말로 민족사적쾌거이며 희한한 력사적사변이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기술과 힘으로 제작한 다계단운반로케트 《은하-2호》를 리용하여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를 우주에 쏴올린것은 우리 나라의 막강한 국력과 우리가 도달한 최첨단과학기술수준의 경지를 과시한것으로 된다. 이 자랑스러운 장거로 하여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껏 부풀어오르고있다.

지금 우리의 위성은 위인송가로 지구를 덮으며 자기의 궤도를 따라 기운차게 돌고있다. 《광명성2호》로부터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470MHz로 지구상에 쉬임없이 전송되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를 두고 세계의 선량하고 평화애호적인 인민들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경탄과 부러움,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 《100% 자체의 기술과 힘으로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 《조선은 위성보유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조선의 우주개발기술에서의 커다란 진보》, 《인류의 우주개척과 문명발전에 기여》…

세계보도계와 사회계는 이렇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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