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외교관》의 탈을 쓴 특등사대매국노

2009년 4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의 《외교통상부》 장관인 류명환이란자가 우리의 성공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반공화국소동에 전례없이 열을 올리며 분주하게 돌아치고있다.

얼마전 류명환은 우리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부당한 《의장성명》을 단호히 배격하고 일련의 자위적조치들을 취한데 대해 《국제사회가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느니, 《비핵화공약에 대한 정면위반》이니 뭐니 하는 도전적망발을 줴쳐댔다. 이에 앞서 이자는 우리 외무성성명이 발표되자 선참으로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을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며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니 뭐니 하고 동족을 모해할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

다음달 중순 류명환은 리명박역도의 미국행각에 앞서 상전을 찾아가 우리의 그 무슨 《핵, 미싸일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모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시 천하에 둘도 없는 리명박역도의 수급졸개다운 추악한 사대매국행위가 아닐수 없다.

온 겨레와 전세계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발사를 두고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며 찬사를 보내고있는 때에 아직까지도 《미싸일》이니 뭐니 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해치지 못해 동분서주하고있는 류명환의 추태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와 리명박역도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너절한 시정배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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