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이 경고, 유엔안보리는 사죄하고 모든 반공화국《결의》와 결정들을 철회하라

2009년 4월 29일 《조선신보》중에서

사죄하지 않는 경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 등
추가적 자위적조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29일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반공화국제재를 실동에 옮기는 불법무도한 도발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유엔안보리는 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한데 대하여 당장 사죄하고 부당하게 차별적으로 채택한 모든 반공화국《결의》와 결정들을 철회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그리고 유엔안보리가 즉시 사죄하지 않는 경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들을 포함한 추가적인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으며 경수로발전소건설의 첫 공정으로서 핵연료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체없이 시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외무성 대변인 성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 나라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든 적대세력의 악랄한 책동이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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