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주의독사들의 요동질
5月 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독을 쓰며 요동치고있다. 전후 60여년동안 재침의 칼을 벼려온 일본반동들이 지금 군국주의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구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우익분자들로 무어진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의 87명의 국회의원들이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광대놀음을 벌렸다. 수상 아소는 《야스구니진쟈》에 자기의 명의로 된 제물을 바치였다. 그의 행동은 우익분자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지지하고 부추긴것은 물론 앞장서 군국주의를 선동한것이나 같다.
알려진것처럼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예민한 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아시아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과거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아시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위험한 책동으로 단죄규탄하고있다. 한때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로 하여 일본과 주변나라들사이에는 고위급인사래왕이 중지되고 일부 나라들에서는 대중적반일시위와 일본상품배척운동이 벌어졌는가 하면 지어 식당에 개와 일본인은 들어오지 말라는 간판까지 내붙이는 등으로 일본을 배격하였다. 그만큼 아시아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엄중시하며 반대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아시아인민들의 요구와 반일감정을 외면하고 해마다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여 대륙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죽은자들의 《명복》을 빌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