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는 조금도 변화가 없다고 강조

2009년 5월 8일 《조선신보》중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행정부의 대조선동향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에서 오바마행정부가 출현한후 100일간의 정책동향을 지켜본데 의하면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는 조금도 변화가 없다는것이 명백해졌다.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없애려는것이 지금까지 지속되여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본질이다.

현 대통령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두고 《도전》이니 《도발》이니 하면서 《응당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고 하고 국무장관은 우리 제도에 대하여 《폭정》이니 《불량배정권》이니 하는 등 전 정권이 일삼던 적대적인 험담들을 그대로 받아외우고있다.

현 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동향은 망발에만 그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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