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정책은 반대배격을 면치 못한다
5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침략과 략탈을 떠난 제국주의란 있을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수법은 날로 더욱 교활하고 악랄해지고있다. 그것은 파국적인 금융위기로 인하여 세계경제가 심각해지고있는 오늘 보다 로골화되고있다.
미국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발생시킨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리기적인 목적만을 내세우면서 불공정한 보호무역주의정책을 계속 강행실시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회에서 채택되고 대통령이 서명한 《경제지원법안》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겉으로는 자국의 경제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여러가지 변장술을 쓰지만 그것은 다 세계인민들의 리성을 흐리게 하고 저들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늘 미국은 저들의 리기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국제법적요구와 국제경제관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보호무역주의정책을 실시하여 다른 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부정적영향을 주고 세계경제발전을 저애하며 복잡성을 조성하고있다.
미국은 지난 시기 쩍하면 《자유무역》, 《최혜국대우》, 《시장의 자유화》를 부르짖었다. 그러다가도 저들에게 불리할 때에는 남이야 어떻게 되든 관계없이 자기 리익중심의 보호무역주의정책을 거리낌없이 강행하여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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