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 제948호
5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통일애국세력을 거세말살하기 위해 치졸하고 교활한 탄압수법들까지 동원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얼마전 시민사회단체들이 과거에 《불법》시위활동을 한적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참가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에 서약해야만 《정부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준법서약제도》로 말하면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이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선 통일애국인사들을 탄압하기 위해 적용했던 악랄한 《사상전향제도》의 변종으로 출현했다가 《량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인륜적행위》로 락인되여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파쑈탄압제도이다.
역적패당이 《정부보조금》을 걸고 《준법서약》을 또다시 강요하고있는것은 돈을 미끼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시민사회단체들을 길들이며 활동의 자유를 구속하고 말살시키려는 비렬한 책동으로서 파쑈독재체제를 구축하려는데 그 범죄적목적이 있다.
한편 리명박패당은 진보통일운동세력들에 대한 탄압에 우익깡패들을 동원하고있다.
이미 반동보수학자들로 구성된 《뉴라이트》를 조작하여 진보세력과의 리념적대결에로 내몬 역적패당은 최근 지난 시기 괴뢰해병대와 특전사 등에서 악명을 떨친 무술소유자들로 구성된 그 무슨 《애국기동단》과 같은 악질보수깡패단체들을 진보세력들과 맞세워 물리적으로 싸우게 하고있다.
《좌익세력청산》을 공공연히 떠들어대며 역적패당이 조작한 우익보수단체인 《애국기동단》이라는것은 《민간》의 탈을 쓴 《파쑈경찰별동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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