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민족사적기적

2009년 5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광명성2호》의 성과적인 발사로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선군조선의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 조국이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 온 나라에 승리와 번영의 기상이 약동하며 오늘처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심과 사기가 높은 때는 일찌기 없었다.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광활한 전도가 펼쳐진 이 자랑찬 현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민족사적기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나운 풍파를 헤치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영광스러운 승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는 존엄높은 사회주의정치강국의 새 력사를 열어놓았다.

자주성은 민족존엄의 상징이고 발전과 번영의 기초이며 불패의 강국은 정치적인 주견과 신념이 강한 나라이다.

남의 의사를 따르고 대국들의 압력에 굴종하는 나라와 민족에게는 앞날이 없다. 력사와 현실은 나라의 존엄과 국가의 위력이 령토나 인구수에 의하여 좌우되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제힘으로 개척하려는 신념과 의지에 달려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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