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자주적권리행사는 가로막을수 없다

주체98(2009)년 5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 강권과 패권주의적인 행위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자주권유린행위와 고립압살, 분렬와해책동과 교활한 심리모략전을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이로 하여 새 세기에 들어와 여러 나라 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지통치하에서 신음하고있으며 민주주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히우고 자주적발전을 억제당하고있다. 이러한 사태는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책동에 과감히 맞서 투쟁하며 자기의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권을 행사해나가는것은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합법적권리이다.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권리는 그 누가 선사하는것도 아니고 저절로 차례지는것도 아니다. 그것은 인민대중이 장구한 기간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합법적권리이다.

그런데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이 합법적권리행사를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저들의 지배주의적이며 일방주의적인 강권과 전횡만이 통하도록 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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