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력사에 도전하는 군국주의적망동

주체98(2009)년 5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에는 군국주의에 환장하여 돌아치는자들이 적지 않다. 그중에서 아베는 특등 군국주의광신자로 알려져있다. 국수주의가 골수에 꽉 차있는 그는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망언을 쏟아내여 사람들을 아연케 만들고있다. 아베는 얼마전에도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하여 수상의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관련하여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쓰러진 사람들과 나라를 위해 순직한 사람들에게 나라의 지도자가 존경의 뜻을 표시하는것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그렇게 하는것이 옳은것으로 생각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그는 자기가 수상을 할 때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지 않은것은 일본을 위한 《장래의 포석을 깔기 위해 큰 결정》을 내렸기때문이라고 하였다.

아베로 말하면 집권시기 광신적인 군국주의정치를 일삼다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압력에 얼이 나간 상태에서 병원에 실려가 겨우 살아남은 정치송장이다. 그러던 그가 이제는 어지간히 건강이 회복된 모양이다.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된다고 그의 체질화된 군국주의본성은 현대의학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악성종양과 같다.

일본사회에 군국주의사상을 류포시키고 과거 일제의 전철을 밟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고있는 그가 줴쳐댄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죽은 사람들이란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에서 갖은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하다가 뒈진자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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