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세계자주화를 위한 투쟁은 시대의 흐름
5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현시대는 자주와 문명의 기치따라 전진하고있으며 이 거창한 흐름속에서 매개 나라와 민족들은 자기 발전의 길을 열어나가고있다.
21세기 자주화흐름을 추동하는 주체는 진보적인 나라들, 반제자주의 기치를 든 발전도상나라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온 세계를 자주화한다는것은 쉽게 말하여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그 어떤 렬강이나 지배주의세력에도 예속되지 않고 복종하지 않으며 철저히 자주적인 길로 나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 나라들, 발전도상나라들의 영향력과 발언권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 지난 세기 후반기와 새 세기에 들어와 이 나라들은 식민지시대의 낡은 력사적오물들을 씻어버리고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고 사회적변혁을 일으켜왔다. 반제자주적인 나라, 발전도상나라들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지위와 영향력을 강화하면서 력사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인류력사는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이며 세계를 변혁하기 위한 창조의 력사이다.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불변하며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지향은 현시대에 와서 전례없이 강렬해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 대기오염이 초래하는 엄중한 후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세계상식 : 베르사이유강화조약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