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신보수세력
5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보수《정권》의 출현후 남조선에서는 과거 파쑈독재시대를 되살릴것을 꾀하는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이 머리를 쳐들고 제세상처럼 날치고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이 바로 악명높은 《뉴라이트》세력이다.
그러면 《뉴라이트》세력이란 과연 어떤 세력인가.
남조선에서 1997년과 2002년의 《대통령선거》에 이어 2004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우익보수세력들이 련이어 패하자 악질적인 보수언론인들과 운동권출신 변절자들, 학계와 종교계의 보수파들이 주축이 되여 보다 악랄한 이른바 《신보수》를 제창하는 속에 형성된것이 《뉴라이트》세력이다.
2004년 11월 《자유주의련대》라는 신보수단체가 처음으로 조직된 이후부터 세력화된 《뉴라이트》는 현재까지 크게 《뉴라이트전국련합》과 《시대정신》, 《선진화재단》등으로 구성되여있다. 영어로 《신보수》를 의미하는 《뉴라이트》라는 명칭은 지금 남조선에서 극우악질보수의 대명사로 통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진보단체들을 비롯한 각 세력들이 《뉴라이트》의 출현과 세력강화를 심히 우려하고있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