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론설 ▒ 선군은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의 담보

2009년 5월 2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된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이 제국주의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담보로 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은 미제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기인된다. 미제의 침략정책은 언제나 무력을 통한 군사적위협으로 일관되여왔다.

미제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의 정세를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으로 몰아갔다.

얼마전에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라는 괴뢰군장성이 각각 미군과 괴뢰군의 전투기를 서로 엇바꾸어타고 《공중작전태세와 련합작전수행능력》을 검열하기 위한 그 무슨 《지휘비행》이라는것을 하였다. 이들은 미공군과 괴뢰공군부대를 《교환방문》하여 반공화국침략열을 고취하는 망동도 부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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