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49호
6月 1st,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괴뢰국무총리라는자는 일본수상 아소와 만난 자리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동반자관계구축》이니, 《북의 미싸일, 핵문제 등에서 긴밀한 공조》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리명박역도 역시 최근 아소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핵시험을 걸고들면서 《국제공조》에 대해 떠들어댔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과 공모하여 동족대결을 일삼는 천추에 용납 못할 친일사대매국행위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으며 현 세기에도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는커녕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고있는 피맺힌 원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데 지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줴치면서 일본과의 그 무슨 《신협력시대》라는것까지 내드는 쓸개빠진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더우기 가증스러운것은 리명박패당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핵시험에 대해 《평화에 대한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고 악담을 늘어놓으며 동족을 모해하고 헐뜯다 못해 일본반동들에게 매달려 우리를 반대하는 《국제공조》를 애걸해나서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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