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nd, 2009

정 론 ▒ 상 승 하 자

주체98(2009)년 6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조선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간다.

광풍이 불고 우뢰가 쳐도 위대한 태양을 따라 승리의 한길을 가는 영웅적군대와 인민의 발구름소리 하늘땅을 진감한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이 걸어왔고 경애하는 장군님따라 오늘의 우리 세대가 가는 길,

조선혁명의 영광에 찬 승리의 력사가 비껴있고 이 땅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이 담보되여있는 진리의 길, 승리의 길, 그 길은 자력갱생으로 번영하는 길, 우리 힘으로 끝까지 상승하는 길이다.

                                                                        (1)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힘처럼 크고 강한것은 없다.

기적우에 기적을 창조하는 인민처럼 용감하고 영웅적인 인민은 없다.

세기를 진감시킨 승리와 기적의 이 땅에 더 큰 승리와 기적이 아로새겨지고있다.

《또 한차례의 지하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 오바마정권의 반공화국어용방송지출예산 증액 비난 –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

2009년 6월 1일 《조선신보》중에서

1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란 제목의 글에서 미국 오마바대통령이 2010회계년도 예산안에서 대외방송지출을 훨씬 늘였으며 그가운데서 많은 부분을 반공화국선전을 전문으로 하는 방송들에 돌린것은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출현하였으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조금도 변화가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국회에 제출한 2010회계년도 예산안에서 대외방송지출을 훨씬 늘였으며 그가운데서 많은 부분을 반공화국선전을 전문으로 하는 방송들에 돌리였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출현하였으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조금도 변화가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앞길을 밝힌 필승의 기치

주체98(2009)년 6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해내외의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자주통일, 평화번영은 민족운명개척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 겨레에게는 민족주체의 힘으로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길을 명확히 가리켜주는 필승의 기치가 있다. 그것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다.

올해공동사설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조국통일의 표대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겨레가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며 이 땅우에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자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진정으로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지지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야 합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나라의 평화,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의사를 구현하여 북과 남이 합의하고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자주성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철저한 민족자주선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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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파쑈폭군의 무지막지한 망동

주체98(2009)년 6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 반역통치배들의 파쑈적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파쑈당국은 그 무슨 《불법, 폭력시위관계 부, 처장관회의》라는데서 각계층 인민들이 벌리는 대규모집회의 《불허》와 시위참가자들에 대한 현장검거, 전원사법처리를 공식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남조선에서 대규모인원이 모이는 집회들은 모두 사전에 저지당하고 참가자인 경우 현장에서 체포하지 못하면 끝까지 추적해서라도 체포, 처형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진보세력말살을 노린 리명박일당의 파쑈화책동이 최후발악적이고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역적패당의 이번 파쑈적조치는 정의와 진보,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진출을 《원천봉쇄》하고 폭력으로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리기 위한 범죄적기도의 산물이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집회와 시위투쟁에 나서고있는것은 짓밟힌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되찾고 사회적진보와 정의,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을 등진 현 통치배들의 반역정치가 초래한것이다.

리명박패당의 반역정치는 저들의 《집권안보》와 한줌도 안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을 위해서 절대다수 근로인민들의 생명과 권리를 마구 짓밟고 죽음의 나락으로 차던지는 극악한 인권말살정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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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 미제와 남조선괴뢰군이 5월에 200여차의 공중정탐행위 감행

2009년 6월 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5월에 각종 사명의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집중투입하여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여차나 더 많은 200여차에 달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는 미제침략군이 110여차, 남조선괴뢰군이 90여차이다.

28일과 29일 해외기지로부터 남조선지역 상공에 날아든 5대의 미제침략군 《RC-135》전략정찰기가 우리측 전반적지역들에 대한 공중감시와 촬영 및 전자정찰행위에 돌아쳤다.

남조선에 기지를 둔 《U-2》고공전략정찰기가 30일 동서로 종일 횡단비행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행위에 열을 올린것을 비롯하여 이 전략정찰기에 의한 공중정탐행위는 월에 25차나 된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남조선지역 상공에서 련합공중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린 7일부터 13일까지의 사이에 40여대의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전연일대 상공에 출동시켜 우리측에 대한 정탐행위를 집중적으로 벌렸다.

한편 괴뢰군호전광들은 동, 서해 전연일대와 군사분계선일대 상공에 매일 전술정찰기 2~3대를 띄워놓고 주야 왕복비행하면서 정탐행위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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