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파쑈폭군의 무지막지한 망동
6月 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 반역통치배들의 파쑈적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파쑈당국은 그 무슨 《불법, 폭력시위관계 부, 처장관회의》라는데서 각계층 인민들이 벌리는 대규모집회의 《불허》와 시위참가자들에 대한 현장검거, 전원사법처리를 공식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남조선에서 대규모인원이 모이는 집회들은 모두 사전에 저지당하고 참가자인 경우 현장에서 체포하지 못하면 끝까지 추적해서라도 체포, 처형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진보세력말살을 노린 리명박일당의 파쑈화책동이 최후발악적이고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역적패당의 이번 파쑈적조치는 정의와 진보,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진출을 《원천봉쇄》하고 폭력으로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리기 위한 범죄적기도의 산물이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집회와 시위투쟁에 나서고있는것은 짓밟힌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되찾고 사회적진보와 정의,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을 등진 현 통치배들의 반역정치가 초래한것이다.
리명박패당의 반역정치는 저들의 《집권안보》와 한줌도 안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을 위해서 절대다수 근로인민들의 생명과 권리를 마구 짓밟고 죽음의 나락으로 차던지는 극악한 인권말살정치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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