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가소로운 궁여지책
6月 17th, 2009 | Author: arirang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또 우리의 그 무슨 《화페위조》설을 들고나오고있다.
미행정부 고위관리들은 최근 저들의 추종세력들과 마주앉아 우리의 《화페위조》에 관한 정보를 교환한다, 설명한다 하면서 거기에 그 어떤 진실감을 부여해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키고 제재와 압력강화로 저들의 불순한 음모를 실현해보려는 어리석고 가소로운 시도이다.
화페위조의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
미중앙정보국의 뒤골방과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각지의 범죄소굴들에서 위조화페를 대량생산하고있다는것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화페위조국, 화페위조의 총본산이다.
미국이 내세우는 우리의 《화페위조》와 관련한 《증거》들도 하나같이 유치하고 아무런 신빙성도 없는것으로 소문이 나있다.
미국잡지 《뉴스위크》 6월 8일부가 전직 미국외교관의 말을 빌어 부쉬행정부시기 미국이 《북조선이 위조화페를 만들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단 한쪼각도 찾을수 없었다.》고 전한것은 사태의 전모를 그대로 말해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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