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전쟁도발을 위한 무모한 무력증강책동
6月 1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강화조치를 구실로 최신전쟁장비증강에 그 어느때보다도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우리의 지하군사시설들을 공격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미국상전에게 애걸하여 《엄페물파괴자》 라고 불리우는 레이자유도폭탄 《GBU-28》을 《2010-2014년 국방중기계획》기간에 남조선에 배비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국으로부터 고공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끌어들이기로 하였고 《F-15K》전투기 40대를 실전배치한데 이어 다음해부터 20대를 더 구입하려 하고있다.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미싸일타격에 대한 대응》을 운운하며 《SM-6》미싸일과 《패트리오트》미싸일, 조기경보레이다, 원거리정밀타격을 위한 공대지유도미싸일, 통합정밀직격탄 등을 미국으로부터 도입한다고 소동을 피우고있다. 이것으로도 부족하여 잠수함탑재순항미싸일개발을 다그치고 유도탄고속함들을 건조하여 서해해상에 배치하고있으며 잠수함척수를 늘이는 등 독자적인 전쟁장비생산과 증강에도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들이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를 겨냥한 무력증강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은 한마디로 조선반도정세악화를 몰아온자들이 그것을 턱대고 전쟁준비완성에 박차를 가하는 무모한 전쟁소동이다. 그것은 가뜩이나 악화된 북남관계와 군사적긴장을 폭발에로 몰아가는 매우 위험한 도발책동이다.
괴뢰들이 우리를 걸고 무력증강소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것은 파렴치하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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