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의 사촉하에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규탄배격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6月 1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지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하여 단행된 제2차 핵시험을 걸고 미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조작한 반공화국《제재결의》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서 끝없는 증오와 불타는 적개심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있다.
15일 김일성광장에서는 미제의 사촉하에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규탄배격하는 평양시군중대회가 진행되였다.
광장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또 한차례의 악독한 적대행위를 감행하고 조선반도에 류례없이 첨예한 대결국면을 조성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선군의 기치따라 백승떨치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 의하여 조작된 <제재결의>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제재>에는 보복으로, <대결>에는 전면대결로!》, 《천만부당한 <제재결의>를 당장 철회하라!》,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는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자!》 등의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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