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공동선언실천 북, 남, 해외측위원회 공동호소문 발표

주체98(2009)년 6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9돐에 즈음하여 6. 15공동선언실천 북, 남, 해외측위원회가 15일 공동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6. 15공동선언의 발표는 우리 겨레가 반세기이상에 걸친 분렬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자주적평화통일의 새시대, 통일번영의 새 력사를 열어나갈것을 세계앞에 당당하게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밝혔다.

공동선언의 발표로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과 나라의 지맥이 이어지기 시작하였고 북남사이의 다방면적인 접촉과 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으며 통일운동이 각계층의 광범한 대중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운동으로 전환되였다고 호소문은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이 벅찬 나날속에서 2007년 10월 또다시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6. 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구체적방향을 밝힌 10. 4선언이 나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오늘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분렬세력의 도전에 의해 북남공동선언들이 부정되고 그의 소중한 결실들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으며 군사적대결국면이 첨예화되고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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