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자주적발전을 위한 근본요구
6月 1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2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확고히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힌 기념비적문헌이다. 높은 민족자주의식을 지니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지배주의책동을 짓부시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준 로작은 현시기 나라와 민족들이 반제투쟁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힘있는 무기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다그쳐나가게 하는 고무적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하여서는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려야 한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요구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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