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개선은 대세의 흐름 남조선각계의 목소리

주체98(2009)년 11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사회각계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재야인사들은 당국의 《대북강경정책》의 부당성과 위험성을 까밝히면서 대화를 통한 북남관계개선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들은 당국의 《대북강경정책》을 《통일철학》이 없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가는 《전쟁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외세와의 공조로 《북을 굴복시킬수 있을것이라는 허황한 망상에서 당장 깨여날것》을 요구해나서고있다.

특히 미국으로부터 《핵우산제공》을 약속받고 조선반도에 대결과 긴장상태를 몰아오고있는 당국은 핵문제해결과 조미관계개선을 가로막아나서는 《훼방군》이라고 비난하면서 북을 위협하여 위기를 조장할것이 아니라 북남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할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연세대학교의 한 교수는 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국의 《대북정책》을 정확한 선이 없는 혼란스러운 《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대북정책》의 시급한 전환을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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