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nd, 2009

론 설 :: 민족성은 전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의 기초

주체98(2009)년 10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외세에 의하여 민족이 갈라지고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는 우리 나라에서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기초로 될수 있는것은 민족성과 그로부터 흘러나오는 민족애, 민족자주정신이다.》

외세에 의하여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기 위한 조국통일위업은 거족적인 애국위업이다.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가 다르고 민족성원들의 리념과 주의주장도 서로 다른 조건에서 해내외의 온 겨레를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떨쳐나서게 하자면 조국통일운동이 반드시 민족성과 민족애에 기초하여야 한다. 우리의 고유한 민족성과 그로부터 흘러나오는 민족애, 민족자주정신은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의 중요한 기초이다.

조선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훌륭한 민족문화, 민족전통을 가지고있는 우수한 민족이다. 우리 겨레는 비록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살고있지만 자기의 력사와 문화, 전통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간직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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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주체98(2009)년 10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조선반도는 세계적으로 정세가 가장 긴장하고 전쟁위험이 큰 지역으로 되고있다. 조미적대관계에 뿌리를 두고있는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는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첨예한 군사적대결장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새 세기 번영발전을 위해 나서는 절박한 문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떠나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세계가 평하는바와 같이 조선반도는 새로운 랭전의 대결장으로 되고있다. 쏘미가 대결하였던 지난 세기 후반기 미국은 조선반도를 사회주의를 포위공격하기 위한 최전방거점으로, 군사적발판으로 만들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더욱 강화하는것과 함께 핵무기를 비롯한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이곳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로, 병참기지로 전변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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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의 원쑤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주체98(2009)년 10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화는 인류의 념원이다. 이것은 어제나 오늘에나 변함이 없다. 이와 동시에 역시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지배야망이다. 지금 제국주의세력은 세계의 전략적안정과 평화를 파괴하고 새로운 군비경쟁, 핵전쟁을 몰아오는 침략적인 무력증강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들은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은페할수 없다. 이달의 정세흐름이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최근 미호전세력은 남조선이 동북아시아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참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있다고 떠들었다. 그들은 그 무슨 《보고서》에서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남조선의 미싸일방위체계참여의 《필요성》이 이미전부터 제기된것처럼 요술을 부리였다. 심지어 이란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한 새로운 미싸일방위계획이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하는데도 유용할것이라느니, 유럽에서 실현하려는 새로운 미싸일방위구상이 이미 일본에서 소규모형태로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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