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날로 로골화되는 실천련대말살책동
12月 1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2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 온 겨레가 바라는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활동이 《리적행위》로 몰려 무지막지한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사소한 련북통일기운도 파쑈적폭거의 광풍에 휘말리우고있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에 대한 괴뢰들의 전면적인 탄압말살책동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난 11월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실천련대성원들에 대한 재판놀음을 벌려놓고 이 단체의 상임공동대표와 조직위원장, 기타 다른 2명의 성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파쑈적망동을 부리였다. 리유는 그들이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찬양, 선전하였으며 《사상과 동향》으로 보아 실천련대가 《자유민주주의》와 량립될수 없는 《리적단체》라는것이다. 이로부터 며칠후에는 이 단체의 선전위원장이 우리 공화국의 노래를 비롯한 그 무슨 《리적표현물》을 가지고있었다고 떠들며 악명높은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앞서의 판결까지 뒤집어엎고 그에게 가혹한 형벌을 가하였다.
실천련대로 말한다면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결성되여 지금까지 선언을 지지하고 리행하기 위한 애국활동을 벌려온 합법적인 민간통일운동단체이다.
이 단체성원들이 세계가 공인하고 온 민족이 따르는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해 선전하였다면 그것은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요구인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당한 활동이며 애국적인 소행으로서 결코 죄로 될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
- 정치용어해설 : 당적수양
- 새세대들의 열렬한 애국정신의 과시 남포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 건달풍은 처세술을 낳는 온상
- 라오스인민혁명당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
- 《애국의 길에 바쳐온 나날이 참으로 보람찹니다》 -총련의 한 시인의 수기중에서-
- 로씨야대통령 경제발전문제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