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날로 로골화되는 실천련대말살책동

주체98(2009)년 12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 온 겨레가 바라는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활동이 《리적행위》로 몰려 무지막지한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사소한 련북통일기운도 파쑈적폭거의 광풍에 휘말리우고있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에 대한 괴뢰들의 전면적인 탄압말살책동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난 11월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실천련대성원들에 대한 재판놀음을 벌려놓고 이 단체의 상임공동대표와 조직위원장, 기타 다른 2명의 성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파쑈적망동을 부리였다. 리유는 그들이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찬양, 선전하였으며 《사상과 동향》으로 보아 실천련대가 《자유민주주의》와 량립될수 없는 《리적단체》라는것이다. 이로부터 며칠후에는 이 단체의 선전위원장이 우리 공화국의 노래를 비롯한 그 무슨 《리적표현물》을 가지고있었다고 떠들며 악명높은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앞서의 판결까지 뒤집어엎고 그에게 가혹한 형벌을 가하였다.

실천련대로 말한다면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결성되여 지금까지 선언을 지지하고 리행하기 위한 애국활동을 벌려온 합법적인 민간통일운동단체이다.

이 단체성원들이 세계가 공인하고 온 민족이 따르는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해 선전하였다면 그것은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요구인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당한 활동이며 애국적인 소행으로서 결코 죄로 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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