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래일의 행복이 우리를 부른다

주체98(2009)년 12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불같이 흘러온 1년이다.

기적에서 또 기적으로 무수한 변을 창조해온 2009년 승리의 언덕에서 다가올 2010년의 거대한 변을 예감하며 우리는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는다.

2009년처럼 비약하고 올해처럼 변을 일으킨다면 승리와 행복은 더 빨리, 더 훌륭하게 우리앞에 다가오게 될것이다.

지금 우리 조국에는 시시각각 무진장한 힘이 폭발하고있으며 강성대국건설대전은 일대 민족사적번영의 활로를 열었다.

이 위대한 전환기의 중심에 바로 우리 장군님께서 서계신다.

정초부터 우리가 올해를 놓치면 앞으로 10년을 잃게 된다고 하시며 불철주야 강행군에 박차를 가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자욱따라 주체공업이 비약의 숨결을 내뿜고 상상도 할수 없었던 변들이 련이어 터지고있다.

갖가지 화학제품들이 쏟아져나오는 장쾌한 광경을 보시며 2. 8비날론련합기업소가 크게 소리치며 일어났다고, 정말 많은 일을 하였다고, 변이 나는 해에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또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운 이 기업소를 떠나고싶지 않다고 하시면서 우리 장군님 지으시던 환한 미소가 뜨거운 격정을 불러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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