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미제와 남조선괴뢰군 공중합동전쟁연습 감행

2009년 12월 17일 《조선중앙통신》 중에서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호전광들은 16일 우리 공화국을 노린 《쌍매》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18일까지 계속되는 도발적인 이 전쟁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제7항공군소속 제51전투비행단과 괴뢰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전투폭격기, 습격기들이 대량투입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때를 비롯하여 년중 빈번히 벌어지는 이 전쟁연습은 우리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극히 무모한 불장난소동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미제와 괴뢰군불한당들은 경기도와 남조선 강원도의 최전연일대에서 《련합공중강습훈련》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보병사단소속 전투비행려단의 《아파치》직승기를 비롯한 각종 직승기 28대와 근 1 000명의 병력, 괴뢰 륙군 제7기동군단소속 강습대대와 항공대대가 동원된 이 전쟁연습은 지상작전부대와 항공지원부대간의 《협동작전능력》을 높여 《유사시》군사분계선돌파를 가상한 실전공격연습이였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이번에 진행되는 전쟁연습의 체계내에서 정찰위성들과 각종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집중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행위에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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