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징표

2009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가 사회주의강성대국입니다.》
  강성대국이란 문자그대로 강하고 큰 나라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어떤 나라가 강하고 큰 나라인가에 대해서는 시대에 따라서,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서 나름대로 각이하게 해석되고 리해되여왔지만 많은 경우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를 대국의 기본표징으로 보았다. 그러나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가 강성대국을 규정하는 기본징표로 되는것은 아니다.
  강성대국이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징표는 령토의 크기와 인구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회적운동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에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비록 령토가 작고 인구가 많지 않아도 나라의 존재와 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이 하나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급속히 발전되여 누구나 남부럽지 않게 잘 살게 되면 강성대국이라고 말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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