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단호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99(2010)년 9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8월 16일부터 26일사이에 남조선전역에서는 해외주둔 미군을 포함한 3만여명의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군단, 함대, 비행단급이상의 지휘부 등 5만 6 000여명 그리고 40만명의 괴뢰공무원을 포함한 총 48만여명과 방대한 전쟁장비들이 투입되여 광란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전쟁연습이 벌어졌다.
  호전광들은 이번 합동전쟁연습을 놓고 《북의 도발을 상정한 통상적인 연습》이라느니, 《실지 야외기동훈련은 하지 않았다》느니 하고 떠벌이였다.
  하지만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격의 그따위 가소로운 넉두리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을지 프리덤 가디언》의 침략적성격과 엄중성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언론들과 각계 인사들이 《미국주연, <한국>조연의 북침핵광대극》이라고 평했듯이 이번 전쟁연습소동은 철저히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전략에 따라 미국주도하에 감행된 모험적인 북침핵전쟁불장난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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