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로골화되는 북침기도
9月 6th, 2010 | Author: arirang
괴뢰군부가 《천안》호사건에 따른 《군사적대응조치》라는 간판밑에 미국과 함께 조선서해에서 련합대잠수함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9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쟁연습에는 미7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수많은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무력이 참가하게 된다.
괴뢰들은 이번 불장난에서 《대잠수함전의 전략과 기술, 절차를 익히게 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호전광들이 운운하는 대잠수함전은 곧 뒤집어놓은 북침선제공격작전이다. 그들은 이번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통해 해상에서의 북침선제공격과 전투조법, 행동절차를 련마하고 완성할것을 꾀하고있다.
괴뢰들이 이번 련합훈련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가리워보려고 판에 박힌 수법대로 그 무슨 《북의 도발억제》니, 《분명한 신호》니 뭐니 하며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다. 이번 련합훈련은 조선동해와 서해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진 남조선미국련합해상훈련과 괴뢰군단독의 대잠수함훈련에 이어 감행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연장으로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기습공격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핵시험전쟁이다. 괴뢰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화약내가 채 가셔지기도 전에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또다시 벌리려 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극히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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