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우롱하는 기만광고
9月 6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임기 마지막날까지 처음 먹은 마음을 가지고 《흔들림없이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그러나 거기서는 독기가 풍기고있다. 요컨대 그것은 반역적인 악정을 계속 강행하며 사대와 매국, 파쑈와 반통일의 길로 변함없이 질주하겠다는 소리이다. 집권후반기에도 전반기처럼 민심을 거역하며 오만과 독선을 부리려는 그의 속심이 이 말에 비껴있다.
민심에 역행하면 천벌을 면치 못한다.
지금 남조선의 진보민주세력들속에서는 괴뢰패당의 반역통치를 반대하는 투쟁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최근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남조선전지역의 학생단체대표 1 000여명이 서울 성동구에 모여 반《정부》집회를 열고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설 의지를 피력한것은 그 한 실례이다.
남조선정계에서도 현 당국자의 집권전반기의 죄악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며칠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리명박집권 2년반동안 서민경제, 북남관계, 재정 등의 총체적파탄속에 《용케도 주민들이 살아남았다.》는 말로써 괴뢰당국의 악정을 신랄히 고발단죄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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