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위대한 향도자
9月 8th, 2010 | Author: arirang
우리 당력사에 뜻깊은 한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사변이 바야흐로 다가왔다.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진행된다는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70여일, 조선의 강성대국천리마는 용맹의 나래가 다시 돋친듯 700일맞잡이로 질풍쳐 달려왔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훈없이는 바라볼수 없는 영광의 언덕에, 티없이 순결한 충정으로 마련한 로력적선물이 없이는 올라설수 없는 승리의 령마루에 백전백승의 당, 조선로동당기가 힘있게 펄럭이고있다.
당이여,
성스러운 추억과 다함없는 흠모로 이 땅을 불도가니마냥 끓여온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간직한 대표자들이, 운명과 미래를 전부 맡긴 어머니품에 대한 진정한 고마움을 안은 우리의 대표자들이 혁명의 수도 평양으로 들어서고있다.
백두밀림에서 혁명의 첫걸음을 뗀 로투사들과 머리흰 로병들, 1970년대의 열혈동지들과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한 21세기의 강행군동지들, 위대한 선군혁명승리의 체험자, 증견자들인 우리의 당원들과 병사들, 공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한 한없는 긍지와 행복에 넘쳐 우리 당의 크나큰 경사를 맞이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