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위대한 향도자

주체99(2010)년 9월 6일 로동신문

우리 당력사에 뜻깊은 한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사변이 바야흐로 다가왔다.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진행된다는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70여일, 조선의 강성대국천리마는 용맹의 나래가 다시 돋친듯 700일맞잡이로 질풍쳐 달려왔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훈없이는 바라볼수 없는 영광의 언덕에, 티없이 순결한 충정으로 마련한 로력적선물이 없이는 올라설수 없는 승리의 령마루에 백전백승의 당, 조선로동당기가 힘있게 펄럭이고있다.

당이여,

성스러운 추억과 다함없는 흠모로 이 땅을 불도가니마냥 끓여온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간직한 대표자들이, 운명과 미래를 전부 맡긴 어머니품에 대한 진정한 고마움을 안은 우리의 대표자들이 혁명의 수도 평양으로 들어서고있다.

백두밀림에서 혁명의 첫걸음을 뗀 로투사들과 머리흰 로병들, 1970년대의 열혈동지들과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한 21세기의 강행군동지들, 위대한 선군혁명승리의 체험자, 증견자들인 우리의 당원들과 병사들, 공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한 한없는 긍지와 행복에 넘쳐 우리 당의 크나큰 경사를 맞이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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