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9月 10th, 2010 | Author: arirang
1945년 9월 8일 미국이 비법적으로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65년이 되였다.
미국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침략의 군화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일제를 훨씬 릉가하는 잔악무도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인민들의 초보적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았으며 식민지예속화정책을 실시하고 민족분렬, 전쟁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여왔다.
미국에 의하여 해방의 기쁨으로 설레이던 남조선에서는 친미괴뢰정권이 조작되고 인민들은 또다시 치욕스러운 노예적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한지맥으로 련결된 우리 조국은 북과 남으로 갈라지게 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방법으로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미국의 조선민족멸살책동에 의하여 지난 조선전쟁기간 수백만명의 무고한 인민들이 무참히 희생되였다.
미국은 전후에도 남조선에서 극악한 범죄적만행으로 수많은 인민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로 만들었으며 4. 19봉기와 광주인민봉기 등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파쑈도당을 내몰아 가혹하게 탄압하면서 사회정치적발전을 악랄하게 가로막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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