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군사적소동

주체99(2010)년 9월 19일 로동신문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 제32호가 《군사적위협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제목으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는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의 책동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이 갈수록 짙어가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남조선호전광들과 함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며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방어능력향상》을 위한것이 아니라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기 위한 실전능력과 전쟁에 대비한 남조선의 인적, 물적자원동원준비상태를 《총체적으로 점검, 개선》하기 위한 위험한 불장난소동이다. 올해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미국주도하에 진행되였다. 뿐만아니라 지난해보다 3배에 달하는 미제침략군무력이 동원되였다.

미군이 작전지휘권을 틀어쥐고 전례없이 방대한 침략무력을 해외에서 끌어들인 상태에서 벌린 전쟁연습이 위험한가 위험하지 않은가 하는것은 누구나 쉽게 판단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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